대통령 이명박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뽑았는지 모르겠다.

우선 그동안 계속 써오던 당선자라는 표현을 버리고 스스로를 당선인이라 부르며, 다른 대통령 당선자들과 차별되길 원하는 모습에서부터, 생각없이 정책을 발표하는 것까지..

물론, 대통령 당선자의 잘못만은 아니다. 하지만, 부하를 보면 그 상관도 알 수 있다고 했다. 즉, 이명박이 지휘하고 있는 인수위원회에서 나온 잘못은 이명박 당선자의 잘못도 된다는 소리다.

그리고 한가지 재밋는 점은 이명박이 수양제와 비슷하다는 점이다.

수양제와 이명박은 각각 운하라는 대토목 공사를 강행했거나 강행하려는 사람들이다. 특히나 수양제는 자신의 뱃놀이 길로 사용하고 자신의 위엄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설도 있다. 내 생각인데 이명박이 강행하려고하는 운하사업은 수양제의 운하사업과 그 성격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다. 즉, 자신의 성과(업적)을 남기려는 목적이 강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 운하라는 것에서 중요한 점은 이미 우리나라의 경부축, 호남축에는 고속철도라고 하는, 매우 유용하게 쓸 수 있고 빠른 교통이 있다는 점이다.

물론 그의 말로는 운하를 만듬으로써 물류비용의 감소와 빠른 물류 이동, 그리고 관광의 효과까지 낳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운하는 서울에서 끝나고 우리나라에서 시작해서 우리나라에서 끝나지만, 철도는 그렇지 않다는 점이다. 특히 저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경원선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철도라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시작해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해 영국에서 끝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횡단철도를 이용하면 적어도 배로 운송하는 것보다는 빨리 우리나라에서 유럽까지 문류운송이 가능하다.

이거보다 더 중요한 운하건설의 문제점은 그 막대한 예산 마련에 있다.

이명박의 한나라당의 공약 중에는 서민경제의 안정이 있었는데, 운하를 건설하는 것은 세금의 인상이 불가피하다. 즉, 세금이 올라간다는 소리인데, 세금이 올라가면 전체적인 물가도 올라가고, 서민경제는 안정되기 어렵다.

물론, 이명박은 운하에 필요한 예산을 여러가지 방법(세금 이외의)으로 마련한다고 했지만, 사실상 불가능한 방법이 대부분이고, 혹여라도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그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방법들 뿐이다.

by 자이드 | 2008/02/20 00:45 | Life | 트랙백 | 덧글(1)

[현대사]숭례문 전소 사건

2월 11일 2시 쯤에 결국 숭례문이 전소 되었다...

2월 10일 20시 경부터 시작된 화재가 다음날 2시에 결국 숭례문의 전소로 막이 내린 것이다.

화재로 다 타버린 숭례문은 흡사 뭐랄까.. 전쟁을 한바탕 치룬듯한 모습이었다.

사진이야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니니 굳이 올리지 않겠다.

이 사건은 최근 들리는 소식 중에서 가장 안타까운 소식이었다..ㅠㅠ

by 자이드 | 2008/02/11 19:50 | History | 트랙백 | 덧글(0)

[구상]TCG 구상

1. 게임의 목적

-상대방의 덱을 0으로 만든다.

-상대방의 생명력을 0으로 만든다.

-승리수단을 달성한다.

 

2. 카드의 종류

-국민카드

: 유닛(인류)를 플레이하는데 필요한 카드. MTG의 랜드, 건담워의 G의 개념과 비슷

 

-대지카드

: 유닛(신)을 플레이하는데 필요한 카드. 역시 MTG의 랜드, 건담워의 G의 개념과 비슷

 

-유닛(인류) 카드

: 역사상 등장했던 주요 인물을 배경으로 만든 카드. 예를들어 체 게바라, 히틀러 등이 있다.

 

-유닛(신) 카드

: 지구상에 존재하는 신화를 배경으로 만든 카드. 예를들어 오딘, 제우스 등이 있다.

 

-오더 카드

: 순간적인 명령을 상징하는 카드로서, 턴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카드. 1회용이다.

 

-택틱스 카드

: 전술을 상징하는 카드로서, 자신의 턴에만 사용할 수 있는 카드. 역시 1회용이다.

 

-스트레티지 카드

: 전략을 상징하는 카드로서, 자신의 턴에만 플레이 할 수 있다. 플레이에 있는 동안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자신의 플레이에 최대 2장까지 존재할 수 있다.

 

3. 게임의 진행

-게임의 진행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이루어 진다.

:  턴의 시작 -> 드로우 단계 -> 매인 단계 -> 전투 단계 -> 매인 단계 2 -> 턴의 종료

 

-턴의 시작

: 턴을 시작하는 단계로서, 각종 효과를 해결한다. 카드의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드로우 단계

: 카드를 드로우하는 단계다. 룰적으로 문제가 없는한, 카드의 플레이, 텍스트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매인 단계

: 국민, 대지, 유닛 등의 매인 단계에만 플레이할 수 있는 카드들을 플레이할 수 있는 단계이다.

 

-전투 단계

: 상대방의 덱을 0장으로 또는 생명력을 0장으로 만드는 행위를 벌이는 단계이다.

 

-매인 단계 2

: 매인 단계와 같다.

 

-턴의 종료

: 유닛 데미지의 회복, 카드의 효과등을 해결한다.

 

4. 덱의 구성

-덱은 총 50장이다.

-대지/국민 카드를 제외한 다른 동명카드는 최대 4장까지 넣을 수 있다.

by 자이드 | 2007/12/27 02:10 | TCG | 트랙백 | 덧글(1)

[정치]2007년 12월 19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

  이번 2007년 대선은 결국 보수가 진보에 지난 10년간의 책임을 묻는 꼴이 되었다.

  사실 김대중 정부나 노무현 정부의 '큰 정부 정책'은 우리나라의 경제를 완전히 되살리기에는 '2% 부족한' 느낌이었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의 경제가 (외관상) 어느정도 살아났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또한, 김대중 정부나 노무현 정부가 추구한 목표인 '빈부격차의 해소' 덕분에 그나마 '빈부격차가 그리 벌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진보 세력의 10년이 끝나고 보수세력이 정권을 잡았다. 보수세력을 대표하는 경제 정책이라면 '작은정부를 지향하는' 경제 정책이다.

  작은정부. 요즘에 한창 대두되고 있는 신자유주의와 맥락을 같이한다. 간단히 말해 정부의 역할을 줄이고, 시장의 기능을 늘림으로써, 시장의 자율로 경제를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정부보다 시장 위주로 경제가 돌아간다면, 분명 효율성이 늘어 외관상 보이는 경제가 되살아날 가능성은 크다. 하지만, 외관은 좋아질 지 몰라도, 내부적인 문제, 예를 들자면 '빈부격차'는 더 심화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뭐 어쨌든 이번에 새로 출범하는 정부가 경제부흥에만 신경써 빈부격차를 심화시킬 일은 없기를 바랄 뿐이다.

by 자이드 | 2007/12/26 01:57 | History | 트랙백 | 덧글(0)

[MTG / Deck] Gb 엘프

Gb Elves
Top 4 - Equinox-
Main DeckSideboard
4 Thoughtseize
3 Wren's Run Packmaster
4 Wren's Run Vanquisher
4 Imperious Perfect
4 Masked Admirers
3 Garruk Wildspeaker
4 Elvish Champion
4 Llanowar Elves
4 Thornweald Archer
3 Boreal Druid
4 Gilt-Leaf Palace
6 Forest
3 Swamp
1 Pendelhaven
4 Treetop Village
4 Llanowar Wastes
1 Horizon Canopy
4 Slaughter Pact
2 Nath of the Gilt-Leaf
3 Shriekmaw
3 Krosan Grip
3 Riftsweeper

  11월 24일에 매직-리그 닷컴에서 열린 MWS 마스터 토너먼트에서 4강에 들어간 덱입니다.

  로윈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고전하던 종족덱이 드디어 상위권에 입상했습니다. 당초 예상으로는 빠르게 패는 덱인 W 기반의 키스킨덱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Gb 엘프덱은 약간 의외였습니다.

  어쨌든 덱이 돌아가는건 상당히 단순한 편입니다. 그저 생물들(엘프들)을 많이 뽑고, 나중에 개럭으로 펌핑해주면 되는 것이지요. 사실 개럭의 용도는 자신의 생물이 부족할 때, 생물을 뽑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물로는 당연하게도 캔트립이 되는 Masked Admirers가 4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마나 부스팅을 해주는 Boreal DruidLlanowar Elves가 들어있네요. 그 외에는 엘프들을 강화시켜주는 엘프들...과 G기반 비트덱에는 들어가는 카드들로 평이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이드에는 생물을 직접적으로 견제하는 Shriekmaw와 엔첸트/아티를 견제하는 Krosan Grip이 들어가 있습니다. 특히나 Oblivion Ring이 판을 치는 세상이라서 그런지 Krosan Grip 4장이 눈에 띕니다.

  출처 : 매직-리그 닷컴(http://magic-league.com/deck/38295/standard_t2.html#Gb%20Elves44647)

by 자이드 | 2007/11/28 23:05 | Magic:the Gathering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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